별로 고를 것 같지 않은 선택지를 하나 끼워 넣으면 다른 선택지가 더 좋아 보여요. 이를 ‘미끼 효과’라고 합니다.
요점부터 볼까요?
1982년 연구에서는 기존 두 선택지에 “한쪽보다 확실히 못한” 세 번째 선택지를 더하자, 그 선택지와 비교되는 쪽을 고르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어요. 원래라면 선택지가 늘면 기존 선택지의 비율이 줄어야 하는데, 오히려 늘어난 거예요.
우리 생활로 바꿔보면
팝콘이 소 5,000원, 중 7,500원, 대 8,000원이라면 중간 사이즈는 “500원만 더 내면 대”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요. 중간 사이즈가 사실상 대 사이즈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. 이럴 때는 “나는 원래 얼마나 먹을 생각이었지?”를 먼저 떠올려 보세요.
이 부분은 함께 기억해요
- 모든 중간 선택지가 미끼라는 뜻은 아니에요.
- “더 이득”과 “나에게 필요한가”는 다른 질문이에요.
- 남기면 손해라는 것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.
근거와 더 읽을 자료
Huber·Payne·Puto(1982), 비대칭적으로 열등한 선택지의 효과 ↗
확인일: 2026년 11월 4일 · 쉬운 설명은 요점TV에서 구성했습니다.
이 요점, 다른 곳에서도 만날까요?
같은 원리가 보이는 다음 질문으로 이어가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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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량이나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표시는 서둘러 결정하게 만들어요. 사실이 아니라면 소비자를 속이는 설계가 될 수 있습니다.